THE WORLD EP.1 :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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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7월 29일 발매된 ATEEZ의 미니 8집 앨범이다.
2. 티저[편집]
2.1. 영상[편집]
2.2. 이미지[편집]
3. 앨범 소개[편집]
4. 곡 소개[편집]
4.1. PROPAGANDA[편집]
4.2. Sector 1[편집]
4.3. Cyberpunk[편집]
자세한 내용은 Cyberpunk(ATEEZ)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Guerrilla[편집]
자세한 내용은 Guerrilla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5. The Ring[편집]
4.6. WDIG (Where Do I Go)[편집]
4.7. New World[편집]
일본어 버전에 대한 내용은 THE WORLD EP. PARADIGM 문서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쉴 새 없는 질주를 이어가는 중이다. 2018년 그룹의 시작을 알린 'Treasure' 시리즈에 이어 'Fever'시리즈까지 하나의 주제를 여러 개의 미니 앨범으로 나눠 3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총 아홉 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일관된 기획으로 '여덟 명의 멤버들이 뭉쳐 꿈을 좆는다' 라는 소년 만화적 서사를 확장 중인 에이티즈가 < The World Ep.1 : Movement >로 새로운 챕터를 이어 나간다.
데뷔 때부터 합을 맞춰온 싱어송라이터 이든(Eden)의 프로듀서진 이드너리(Eden-ary)와 다시 손을 잡았다. 제작진은 이전부터 고수해 왔던 강렬한 전자음 기반의 힙합 스타일을 뚜렷하게 다진다. 벌스와 훅의 구분이 확실한 구성은 케이팝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편안한 멜로디보다는 하드스타일의 EDM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천천히 빠르기를 올리는 전자 드럼과 음악이 잠시 멈추는 드랍, 깊고 강한 킥과 베이스의 사운드는 진입 장벽을 감수하더라도 그룹의 방향성을 철저히 다지는 노선이다.
속도감 있는 인트로 'Propaganda'가 앨범의 컨셉을 각인하고 나면 이어지는 트랙들이 통일감 있게 바톤을 이어받는다. 한 집단이 제작을 도맡은 덕에 튀거나 이질감이 드는 부분 없이 매끄러운 구성이다. 짙은 색의 장르와 융합한 만큼 곡의 주객이 전도될 수 있는 어려움을 멤버들의 역량으로 해소한다. 몰아치는 전자 악기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시원한 고음의 멜로디와 트렌드를 적절히 해석한 발군의 랩 실력이 곡의 주인을 상기시킨다.
앨범의 콘셉트에 맞게 사운드를 구현한 제작진과 그 의도를 제대로 이해한 멤버들이 함께 페달을 밟아 도달한 지향점은 명백하다.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던 그룹의 음악적 성취이다. 최근 일이 년 사이에 국내외로 늘어난 에이티즈에 대한 언급이 이들이 타고 있는 뱃머리의 방향이 틀리지 않았음을 방증한다.
괄목할만한 결과물이지만 과거 레게톤에 전자음악을 입한 뭄바톤의 'Answer'나 청량한 요소를 더한 트로피컬 하우스풍의 'Wave'가 그러했듯 여전히 자신들의 이름을 확실히 남길 대표곡이 부재하다는 점에서 결실의 무게는 임계치를 넘지 못한다. 빌보드 앨범차트 3위라는 기염을 토했음에도 그 임팩트가 온전히 전해지지 않는 이유이다. 분명 선명한 컬러감으로 유의한 도약을 이뤄냈지만 모두에게 사랑받기는 힘든 색깔이라는 점에서 대중적 행보에는 물음표가 찍힌다. 다음 에피소드를 서사의 하이라이트로 완성하기 위해선 적당히 채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6. 활동[편집]
6.1. 무대 영상[편집]
자세한 내용은 ATEEZ/음악 방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YouTube[편집]
7. 관련 영상[편집]
7.1. 메이킹 필름[편집]
8. 음반[편집]
8.1. 음반 구성[편집]
자세한 내용은 ATEEZ/굿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2. 초동 판매량[편집]
- 초동 1일차 자체 최다판매 기록을 세우며 음반이 발매 되었다.
- 5일차부터 디지털팩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6일 차부터 'ZERO : FEVER Part.3'의 초동 판매량 665,3**장을 넘어서면서 발매 6일차부터 자체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 64,000여장이 부족해 아쉽게 초동 100만 이상 달성 그룹은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9. 여담[편집]
- 보통 쇼케이스는 앨범 발매와 같은 날 진행되는데 이번 앨범은 쇼케이스가 발매 전날인 28일에 열렸다. MV도 앨범과 같이 29일 공개라 쇼케이스 라이브로 타이틀곡인 게릴라가 최초공개 되었다.
- GUERRILLA 가사들 중 No more lies가 몬더그린으로 들으면 오므라이스로 들리는 재밌는 밈이 탄생되었다. 나중에 ATEEZ가 아육대에서 팬들 역조공으로 오므라이스를 대접하였다.
- 타이틀곡 '게릴라'의 원래 제목은 '쿠데타'였다. 그런데 어감상 위험하고, 대표나 회사에서 영상이나 풀기에는 너무 세다는 의견이 있어 바꿨다고 한다. 그리고 바뀐 제목인 '게릴라'로 청와대에서 공연을 했다.